| 제 목 : |
pattern plus 잘 듣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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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
| 신영주 | 작성일 : |
2011년 06월 26일 18시 03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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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장수생인데 ^^ 지금까지 저의 전적(?)을 되돌아볼 때 문학적 소양 부족으로 영미문학 관련 지문이나 영시가 나오면 이해하고 해결하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리고 그렇게 오랫동안 잡고 있어도 정작 오답이 되는 경우도 많아더라구요.
그래서 올해는 좀 방법을 바꿔보자...새롭게 시도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작년 후반기부터 김유석 샘의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sound & sense 도 듣고 times 강의도 들었습니다. 조금씩 변화가 생겼고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최근에는 pattern plus 강의를 통해 문학작품 이해는 물론 일반영어 실력도 기르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인강인지라 2차 답안 쓰기는 좀 게을리 하고 있긴 하지만 ^^ 올해는 좀 다를거란 기대도 되고 살짝 자신도 생기는 중입니다.
정답을 알려주기 보다는 그 답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알려주는 강의입니다. 아무리 많은 문제를 풀어도 같은 문제는 절대 나오지 않잖아요. 그러므로 그 문제에 그 정답인 것을 알기 보다는 왜 그런 답이 나왔는지를 알려주시니까 참 좋습니다.
단순한 해석은 영어 어느 정도 하면 다 할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임용시험 보기 어렵더라구요. 그걸 요즘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숨은 의미와 문학적 해석까지 해 주시니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동안 제가 죽은 공부를 했구나...처절하게 ㅋ 느끼고 있습니다. 김유석 샘 덕분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글 읽으시는 수험생분들...그리고 유석샘...임고야 관계자 여러분... 홧팅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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