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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이번해는 쌤 그리고 제 자신의 노력 두가지만 믿고 갑니다!
이 름 :
노시훈 작성일 : 2012년 05월 14일 13시 21분
     
  부끄럽게도 이번이 네번째 도전...
그 중 제대로 공부한 해는 작년 한 해 뿐 인 것 같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강의 도움 없이 혼자 공부하려는 장독립형 학습자였기에
초반엔 김유석 교수님 강의는 들을 생각도 하지 않고 막판에 모의고사 한번 신청해서 들었었답니다~
그 때 들은 생각이... "아.. 1월부터 교수님 강의를 들으며 예복습 철저히 했더라면.." 이었습니다.
작년 1월 초부터 SAT 문제들부터 GRE 문제들을 섭렵해가며 스터디원들과 공부했지만..
남는건..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임용문제를 풀면서 임용을 준비해야한다"고 언젠가 강의에서 들었던 말이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올해, 예복습 철저히 하며 임용 스타일의 문제들로 꾸려진, 6개월 패키지 강의 따라가고 있습니다^^
일을 병행하기에,, 아직 업데이트 된 강의를 다 듣지는 못했지만,
1-2월 강의는 그 어느 누구보다 예습복습 철저히 해가며 공부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3-4월 강의는 현재 업데이트 되고 있는 5-6월 강의와 병행하며 조급해하지 않고 따라가고 있습니다.
하나라도 정확히 알고, 한가지 스킬이라도 정확히 습득하자는 생각에 지금까지 들은 강의
한문제도 빠짐없이 손으로 해석 써보고 틀린문제는 독해스킬이 몸에 익을때까지 몇번이고 연습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전화번호를 폰에 저장해놔서.. 카카오톡 친구에 교수님 이름이 뜨더군요..
항상 보면서 생각합니다. 올해 꼭 합격해서 카톡으로 합격소식 한번 시원하게 날려드려야지~~!!
정교사는 아니지만 기간제교사로, 학원강사로 짬짬히 일하면서 느낀것은
스승의날에 주신 선물보다(당연히 받으면 안되지만^^) 학년이 끝나고 받은 학부모님의 손편지,
그리고, 조금이라도 변화한 아이들의 모습, 아이들의 노력으로 얻은 뜻깊은 결과물이
선생의 입장에 있던 저를 더 뭉클하게 하고 보람을 느끼게 한다는 것입니다..
돌아오는 1월, 학생의 입장에서, 비록 얼굴은 모르시겠지만
교수님께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제자로 남게 앞으로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앞으로도 아무쪼록 좋은 강의 부탁드리구, 저 또한 교수님의 노고에 보답할 수 있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   김유석 [ 2012-05-14 13:30:28 ]    
노시훈 샘! 꼭 합격하셔야해요. 영어공부 아시죠?^^ 덕분에 큰 힘 얻고 갑니다. 더욱 열심히 강의준비할께요. 시훈샘 화이팅!
 └   관리자 [ 2012-05-14 15:25:13 ]    
솔직한 수강후기 감사드립니다~^^
수강후기 이벤트 종료 시 적립금을 적립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는 꼭 합격하실수 있도록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열공하세요~!^^